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 (문단 편집) === 블리츠볼 === 스피라 최고의 인기 스포츠. 주인공인 티다와 와카의 직업이 블리츠 볼 선수이다보니 스토리상 여기저기에 나온다. 원형 경기장[* 동영상에서는 구형의 풀에서 진행되지만 게임으로 구현하기는 쉽지 않았으리라.]에서 진행되는 [[수구]]와 비슷한 미니게임[* [[캡틴 츠바사]]와 거의 똑같다. 드리블하다가 태클이 들어오거나 패스나 슛을 할때 각 능력치에 따라서 성공여부가 결정되며 커맨드를 사용하여 필살기를 쓰거나 할 수 있다.]이다. 스토리 진행중에는 딱 한 번 플레이하게 되며,[* 이기면 기분이 좋지만 져도 대사가 약간 변경될 뿐 스토리 진행에는 지장 없다.] 이후로는 원할때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와카의 칠요무기를 얻고, 최종단계까지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블리츠 볼을 진행해야만 한다. 6개의 팀이 리그 or 토너먼트를 펼치는데 티다가 속한 비사이드 아우라카가 승리하는 것이 목적. 리그의 경우는 10경기 풀리그(한 팀과 2경기씩)를 통해 순위를 가리며, 10경기를 마치면 상품등이 바뀌어 새 리그전이 열린다. 토너먼트의 경우는 리그 진행중 간간이 열리며 부전승이라면 2게임, 그렇지 않다면 3게임 토너먼트경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여담으로 티다는 스토리상으론 분명히 용병같은 개념으로 비사이드 아우라카에 들어가는데 스토리 진행중 필수인 블리츠볼 이벤트를 넘어간 이후엔 은퇴한 와카는 물론이고 모든 기존 아우라카 멤버들을 해고시키고 입맛대로 나머지 멤버들을 채울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조금 묘해진다. 고정인 티다를 제외한 추천 멤버로는 공격수 한자리로 웨지, 미드필더로 아니키[* 중간에 비공정 잠시 들어갔을때 조종석에서 영입 가능.], 골키퍼로 주마르 정도가 초기부터 구할수 있는 FA상태 선수이며, 다른 팀에 소속되어있는 선수들도 간혹 계약기간이 끝났을때 재계약을 하지 않아 FA로 풀린다면 영입할 수가 있게 된다. 레벨에 따라 선수들 능력치 성장 방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를 다양하게 키워보는것도 색다른 재미. 단순 트로피나, 와카의 오버드라이브 기술 습득만을 위한다면 적당히 플레이한 다음에 데이터 리셋을 시켜버리는 쪽이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략 사이트등에서 추천하는 선수들을 그냥 쓰면 된다. 가령 웨지 같은 경우는 초기 슛능력치가 대단해서 공격수로 적격이나, 이후 거의 슛능력치가 오르지 않으며, 패스가 낮아서 상대선수들 능력치도 상승하는 고레벨까지 쓰긴 조금 애매해진다. 대신 초반에 공격수로 두면 레벨이 폭풍같이 잘 오르고, 이후 능력치 상승이 블록이나 돌파, 태클등으로 주로 가기 때문에 수비수로 바꿔서 써도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파이널 판타지 XIV]]에서 팬들에게 꾸준히 XIV에 실장해달라고 요구되는 컨텐츠이다. 나온다면 [[골드 소서]] 컨텐츠로 나올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